[돼지 공작으로 전생했으니까, 이번엔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9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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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최근들어 지나치게 활약한 스로우 데닝

그로인해 이미 예전에 깨졌을터인 알리시아와의 약혼이 유효화되면서

현재 샬롯과 연인관계인 스로우는 이 약혼을 무효화시키기 위한 움직임을 담고 있는 9권입니다

 

알리시아와 약혼관계였던 스로우

하지만 과거 이상하게 변해버린 관계로 그 약혼은 깨져버리고

그 이유로 보는 눈이 없다며 질책당해온 알리시아, 이후 스로우와는 관계가 나빠지면서 

그런 관계로 보내왔지만, 스로우가 정신을 차리고 다시 활약하기 시작하면서 

둘의 관계는 가까운듯 먼듯한 애매한 관계로 9권에서는 알리시아와 스로우의 공동전선을 메인으로 보여주네요

 

이번 9권은 아주 심플하게 약혼을 하기할 보물을 찾기위한 미궁 탐색을 다루는데 

원래라면 데닝의 가문을 이끌 당주가 되었을 삼촌의 존재

하지만 자유분방한 성격탓에 가문을 나와 모험가로 보내다 서키스타의 대미궁에서 행방불명인 된 루이스 데닝

그런 삼촌과의 예기치 못한 재회와 미궁 중층의 보스와의 격돌을 지금까지완 다른 방식으로 공략하는데

 

개인적으로 심플한 전개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내용이었습니다

알리시아와 스로우의 관계

그리고 이변이 생긴 샬롯의 현상황

 

10권은 본격적으로 데닝 가문이 나올 것같네요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