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타스의 수기]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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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금지

 

 

이전화 리뷰

[바니타스의 수기] 7화 리뷰

 

 

 

루스벤의 집무실에 방문한 바니타스 일행

'형모 없는 자'인 사드 후작, 노에의 선생과는 사이가 좋지 않은 루스벤

 

이렇게 보니 왠지 귀칼의 렌고쿠 쿄쥬로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헤어스타일이 같다보니

 

루스벤은 지난번 샤를라통의 습격의 목적은 

루키우스의 말살로 예상하는데

 

그 이유는 '오리플람 대공 루키우스'가

여왕의 뒤를 잇는 측근의 지위와 권력을 가졌기 때문

 

노에가 이전 루카가 말한 형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라는 언급을 하자

화제를 돌리는 루스벤

 

바니타스는 루스벤에게 여왕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저주받은 자가 탄생하는 원인이 여왕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바니타스

그렇기에 여왕의 상태를 보고싶어하고

 

*초초강스포(원작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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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니아의 정체 = 저주받은 여왕

 

여왕의 진명 = 파우스티나

여왕의 화명 = 네니아(죽음을 둘러싸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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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타스의 도발에 폭발한 루스벤

그렇게 바니타스 일행은 경계에 내팽개쳐 인간계로 복귀

 

하지만 바니타스는 루키우스의 반응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는데 성공합니다

 

현재의 여왕의 상태는 바니타스의 예상대로 ..

 

이번에 바니타스와 노에가 새로 맡은 사건은

방피르 행방불명 사건

1주일동안 3명의 방피르가 사라진 사건으로

 

단테에게서 저주받은 자가 납치당하는 사건을 듣게 되는데

덕분에 방피르로 착각당해 납치당할뻔한 요한

위 삼인방은 '담피르'로 방피르와 인간의 혼혈입니다

 

방피르 행방불명 사건의 범인은 바로 

교회의 대 방피르 부대 샤세르(사냥꾼)

 

드디어 롤랑이 등장하네요

개인적으로 호감인 캐릭터

 

캐타콩브 드 파리(카타콩브)

파리에 실제로 존재하는 지하 납골당으로 유골을 벽처럼 쌓아놓은 장소

바니타스와 노에는 샤세르의 거점을 찾기위해 지하 미궁으로 향하지만 성과無

 

샤세르와 악연이 있는 바니타스

바니타스의 과거와도 연관되어 있기에

자세한건 이번 에피소드에서 다룰 예정

 

바니타스를 쫒아 샤세르의 거처로 향하는 노에

거처는 노트르담 대성강의 비밀통로로 캐타콩브와 이어진 지하

그리고 샤세르의 거처로 향하는 길을 훤히 깨뚫고 있는 바니타스에 의문을 가지는 노에

 

그런 바니타스는 노에에게 샤세르의 대처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방피르의 유골을 보관해논 방에서 롤랑과 마주치는 바니타스 일행

표정에서 볼 수 있듯히 상당히 호전적인 성격

 

롤랑 포르티스

보기완 달리 푸른 옥을 하사받은 12명의 대장 중 6번째 팔라딘(성기사)로 상당한 실력자

 

평상시엔 웃는 얼굴로 다니지만

진지해질때는 한없이 진지해지는 성격

 

8화 마지막에 노에의 시야가 어지러지면서

현실 세계와 '식'의 세계가 뒤섞인다는 표현을 쓰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9화에서 상세 설명이 나올테니 자세한건 그때 다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아마 이번 에피소드가 1쿨 마지막 에피소드가 될텐데 

현재 원작 3권 후반부고 1쿨은 12화까지니 남은 화수로 보면

역시 예상대로 원작 4권까지 다룰듯 합니다

그러면 2쿨은 자동적으로 원작 8권까지 확정일테고

 

 

 

 

다음화 리뷰

[바니타스의 수기] 9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