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애에게 차였지만, 여자 후배에게「선배, 저는 안 되나요……?」라고 들은 건] 2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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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해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여자 아이의 약탈순애극(러브코미디) 2편!

나루미 선배에게 고백하고 약탈해서라도 사랑을 이뤄내겠다고 결심하고 나서.

꿈인 드라마 제작을 진행시키려면 또 한 명의 여배우가 필요하다고 판명된다.
그렇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발견될리는 없어 골머리를 썩이고 있던 어느 날--.

우리 앞에 나타난 것은 현역 여고생 여배우 코자쿠라 미오였다.
아마미야 선배 뿐만이 아니라, 코자쿠라 선배에게까지 열중하는 나루미 선배, 솔직히 싫은 예감 밖에 들지 않아……하지만 라이벌이 몇명이 나타나도 관계없다.
나는 내 방식대로 이 사랑을 이룰거야. 마지막으로 나루미 선배와 맺어지는건 분명히 나니까.
사랑하는 여자는 한결같이 솔직하고, 무섭다-- 퓨어하고 따끔한 약탈순애극, 파란의 제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