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의 하극상 3기] 10화(完) 감상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드디어 애니도 3기를 끝으로 원작 2부가 매듭지어졌네요

 

 

에렌페스트의 영주인 아우브 에렌베스트, 질베스타

그리고 질베스타의 배다른 형제인 페르디난드

 

2부의 원흉인 질베스타의 외삼촌인 베제반스를 시작으로 

게오르기네를 비롯한 구 베로니카 파가 더욱 극심한 원흉들이 등장할 예정

 

 

마인의 아버지들.

언제봐도 족보가 꼬였네요

 

그리고 가족들을 지키기위해 양자결연을 맺은 마인은 

이제 평민이자 견습무녀 마인이 아닌 상급귀족이자, 영주의 양녀 로제마인으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웃긴게 칼스테드의 숨겨둔 딸 로제마인인 됨으로서 오히려 마인이

파벌 다툼의 중심이 된다는게 아이러니..

 

 

이제 가족으로서 만날 수 없는 친가족들

서류상으로는 마인은 사망으로 처리되었기에 정말로 남남

 

카밀은 어린나이에 헤어져서 마인을 친누나인줄도 모르며 자라는데

마인의 노력 덕분에 책을 아주 좋아하게 됩니다

 

 

물론 에파와 투리는 마인과 만나기위해

에파는 염색 옷을, 투리는 머리장식으로 훗날 로제마인의 전속이 되고자 피나는 노력을 하지만 

이것도 훗날의 이야기

 

 

이제 2부는 끝이나고 상급귀족이자 영주의 양녀 로제마인으로서 귀족 생활을 다룰 3부

애니도 아직 끝이 아님을 시사했기에 3부인 4기도 나올 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책벌레의 하극상는 3부부터가 시작이라 생각해서 기대됩니다

드디어 빌프리트와 샤를로테를 볼 수 있을텐데

 

4기는 언제 방영될지는 아직 기약이 없으니 천천히 기다려봅시다

 

 

 

 

원작 3부 후기

[책벌레의 하극상] 3부 1 ~ 5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