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의 소환사]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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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 용사 소환 -

 

본격적으로 켈빈의 파티에 정시 합류한 메르피나, 애칭 메르

 

 

 

등장하자마자 켈빈에게 전생신의 가호를 부여해주는데

이 가호의 능력은 한 달에 한 번 치명상이 되는 자상으로부터 지켜주는 절대방어

그리고 이 가호의 메인인 용사의 소환

켈빈이 직접 이세계에서 용사를 소환하는 능력

 

 

 

메르는 일단 분신체에 빙의를 했다지만 신인 만큼 상당한 실력자인 듯하네요

그나저나 세나와 대련 장면은 진짜 싼티가 팍팍 납니다..

 

 

 

한편 켈빈은 용사를 소환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이세계에서 소환되어지는 용사들

켈빈도 이세계로 소환되어진 사람 중 한명이기에 남일같지 않은 듯합니다

물론 이세계로 소환되어지기 전의 기억이 없는 것도 그 원인 중 하나

 

 

 

용사는 마왕을 쓰러뜨리기위해 존재하는 자

마왕의 출현은 세계에 주기적으로 일어나는데 세라의 아버지 구스타프도 그 중 한 명일뿐

역대 마왕은 예외 없이 특수 스킬, 천마패준을 소지하는데 

천마패준의 효과는 인격을 바꿀 정도로 악의 힘이 내포되며, 데미지 완전 무효화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마왕의 성질을 중화시키는게 이세계에서 소환되어지는 용사

 

 

 

그런 용사 소환에도 두 가지로 나뉘는데

토야 일행처럼 일반적으로 이세계에 있는 그대로 이 곳에 소환하는 전이 소환

다만 MP 소비가 크기에 다수 소환에는 맞지 않고

 

 

나머지 하나는 켈빈처럼 죽은 자의 영혼을 이곳으로 불러들이는 전생 소환

전생 시에는 스킬과 특권을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고 나이와 외모도 변경이 가능한 점에선 상당히 특전이 많은 소환

참고로 켈빈은 본래의 모습 그대로

 

 

 

고민도 잠시 한번 결정하고부터 소환까지는 속전속결로 진행하는데

한 번 소환하기로 한거 이왕 강한 용사를 소환하기위해 MP 1만 남기고 전부 소환할 1명에게 집중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소환되어진 용사는 사에키 리오

역시나랄까 여자 아이가 소환되었네요

그리고 자신이 이세계로 소환되어진걸 상당히 기뻐하고 고마워합니다

 

 

그 이유가 전생에는 몸이 안 좋아 병실에만 누워만 있던 신세였기 때문

 

 

 

이곳에선 검은 머리가 드물기 때문에 일단은 켈빈의 배다른 여동생이라는 신분으로 

앞으로는 리온이라는 이름으로 지내기로 하네요

 

이제 진짜로 애니에서의 마지막 동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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