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브 사이코 100 3기]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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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 사이코 100 3기] 3화 리뷰

 

 

 

4화 - 신수 1 ~ 교주 등장 ~ -

오디션 다음날 등교길에서 메자토와 만난 시게오는

왜 약속시간에 나오지 않았냐 묻지만 그저 약속을 깜박했다는 말을 하는데

진짜 이유는 간부 회의에서 '진짜 교주님'이 나타났기에 시게오에겐 관심이 사라진 것

 

토메 역시 마찬가지

사이코 헬멧교에 푹 빠져 약속은 뒷전이었던

 

이후 혹시나해서 사이코 헬멧교 오디션 영상을 찾아보는데

정작 레이겐은 무덤덤한 반응

돈벼락이 날라가서 관심이 사라진건지

 

오히려 레이겐은 의뢰 건으로 무너져가는 건물 이야기를 꺼내는데

 

이 모든 현상의 원인은 신수

레이겐은 이 신수를 어떻게 하지 않는 이상

자신에게 오는 의뢰 전부가 건물조사 밖에 없을거라 불만이 이래저래 많은게 아니네요

 

언제나 그렇듯 노력 대비 돈이 안되는건 질색인 레이겐입니다

 

그렇게 착수하는 브로콜리(신수) 파괴작전

 

현재 마을에선 신수의 분말을 첨가한 각종 음식이나 디저트가 퍼지고 있는데

이걸 먹으면 그대로 신수의 신자가 되어버리고

 

하나자와 테루키도 먹고 세뇌당할뻔한걸 구토로 겨우 피합니다

 

화가 난 하나자와는 신수로 돌진해 처들어가는데

 

눈앞에 나타난건 시게오를 닮은 사이코 헬멧교 교주

 

전투 센스는 확실하게 하나자와가 우위인데

뛰어난 재생능력과 세뇌능력으로 끝이 나질 않습니다

 

이미 예상했듯이 교주의 정체는 에쿠보

 

한편 레이겐의 작전은 시게오가 초능력으로 브로콜리를 뽑아 바다에 버리는 것

리츠는 시게오의 보조

무슨 분리수거 마냥 가벼운 작전이네요

 

하지만 도중에 신수의 분말이 첨가된 사탕을 먹은 리츠 역시

세뇌당해서 신자가 되어버립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레이겐

그리고 자신들이 감시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완전히 신자들에게 포위되고

 

그저 자신들끼리 모여 하고 싶은걸 하는 신자들을 이용해

억지로 떠받들게 만든 교주에게 단단히 화가 난 시게오

 

설사가상으로 레이겐마저 어느새 세뇌당해있는 상태

 

이로써 이 싸움은 모브의 외로운 싸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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