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3기] 6화 후기

 

 

시작은 한 노인이 굴을 파면서 시작됩니다

그 노인의 정체는 

고대 발명가 다이달로스, 인조 미궁 크노소스를 만든 장본인입니다

크노소스는 외전 오라토리아에서 주로 다루는 던전의 또 다른 출입구

쉽게 말하면 던전 내에 있는 중층까지 이어져있는 비밀통로입니다

거기다 몬스터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구역

 

이 크노소스는 앞으로 던만추를 다루는데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떡밥이기도 합니다

 

18계층을 습격한 제노스

그리고 도착한 가네샤 파밀리아의 토벌대와 벨 크라넬

시작된 제노스와 토벌대의 전투

벨은 리드에게서 밀렵자들에게서 동료가 살해당하고 비네가 납치당한 사실을 알게되고

 

좁혀지지 않고 점점 더 깊어지는 

몬스터와 모험자들의 골, 태곳부터 서로 죽여온 관계

그 관계는 좀 처럼 쉽게 나아지지 않습니다

 

비네를 구하기 위해 제노스들을 뒤쫒는 벨

펠즈와 합류하여 인조 미궁 크노소스를 통해

이켈로스 파밀리아와 제노스들의 전투에 합류합니다

 

딕스 페르딕스

고대 발명가 다이달로스의 후손이자

다이달로스의 후손들은 인조 미궁, 크노소스의 제작을 이어받아

지금까지도 제작 중에 있습니다

 

던전에 매료되어 자신의 손으로 던전을 뛰어넘는 미궁을 만들고자 했던 

다이달로스의 피의 주박

오리할콘으로 제작되는 이 크노소스의 제작비를 충당하기 위해 이빌스와 결탁하고

제노스를 포획하고 있었습니다

 

딕스의 저주 스킬로 인해

광폭화된 제노스들이 폭주하기 시작하고

저주의 술자인 레벨5 딕스와 대치하면서 6화는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벨의 숙명의 라이벌.

 

 

이걸로 원작 10권의 절반정도 다뤄냈습니다

7화에서는 폭주한 비네가 오라리오로 향하고 

로키 파밀리아와 대치하는 장면까지 가겠네요

 

지금 흐름으로 보면 8화까지 원작 10권을 다루면서

원작 한권당 4화씩으로 갈 것 같습니다

 

 

 

외전 시점의 제노스 편 

[던만추 외전 - 소드 오라토리아] 10권 후기

7화 후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3기] 7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