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엔진/레플리카도, 사랑을 한다.

[레플리카도, 사랑을 한다.] 2권 후기

악어농장 202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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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의 강한 염원을 통해 탄생한 레플리카
1권에서는 오리지널인 스나오와 레플리카인 나오의 관계 개선과
사나다의 레플리카인 아키와 사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레플리카의 러브코미디를 그리는가 싶었지만
2권은 오히려 좀 더 레플리카에 대한 삶을 깊게 파고들면서 상당히 찐한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학교 문화제 청릉제
하지만 나오와 아키, 리츠가 속해있는 문예부는 실적이 없다는 이유로
전 학생회장 모리에게 폐부가 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게 되고
이번 문화제에서 실적을 내야 막을 수 있다는 사실에 연극부와 함께 손을 잡아
연극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들을 담고 있네요
 
다만 여기서 학교에 도플갱어가 있다는 수수께끼의 전단지가 뿌려지면서
레플리카인 나오와 아키는 자신들의 정체가 들킨건가 긴장하게 되고
그 전단지를 뿌린 범인을 찾으면서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이미 자신을 포함해서 두 명이라는 레플리카가 존재하는데
다른 사람의 레플리카는 과연 없을까?
 


그렇게 알게 된 제3의 레플리카의 존재
그리고 그 속에 담겨진 오리지널과 레플리카의 관계
그 이야기의 끝은 언젠가 자신들의 미래를 예견하는 것 같아
거짓말 투성이의 신기루같은 일상처럼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긴장감이 흘러서
보면서도 왠지 모르게 조마조마한 분위기가 흘러가네요
 
일단 러브코미디보다 청춘물에 더 무게를 주고 있는데
아마 앞으로도 이런 방향성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2권의 주체는 주인공인 나오가 아니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더욱 남일 같지 않아서 여운이 더 강하게 남는 듯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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