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L노벨/춘하추동 대행자5 [춘하추동 대행자] 새벽의 사수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질문은 언제나 환영*관련 작품의 게시글은 태그를 이용해주세요*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원작가의 신의 권능을 짊어진 현인신(대행자)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춘하추동 대행자, 이번에는 새벽의 사수 편을 다루고 있네요보통 춘하추동 대행자는 각 에피소드마다 상, 하권 동시에 나오는게 암묵적인 룰이었는데이번 새벽의 사수는 시리즈 처음으로 단권으로 이루어진 편 아침을 가져오는 무의 사수 중 한 명인 새벽의 사수 '후게키 카야'그리고 그런 그녀를 모시는 사수지기 '후게키 유즈루' 신의 대행자는 어릴적부터 자신이 원하지 않음에도 갑작스럽게 그 역할을 떠맡게 되는 운명을 타고나고그런 운명의 부조리에 희.. L노벨/춘하추동 대행자 2024. 11. 12. [춘하추동 대행자] 여름의 춤 : (하)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직책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대행자를 처형하는 관례, 경질 신으로부터 계시를 받는 대행자지만 그 대행자가 죽으면 대체자가 곧바로 탄생하는 구조를 통해 대행자를 숭상함과 동시에 그저 당연한 도구로서 이용하고 속박하는 인간들 그런 자들이 봄의 사건을 통해 대행자끼리 힘을 합치기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제대로 목줄을 채우기위해 뒤에서 행해지고 있는 여름의 대행자 경질사건은 황혼의 사수의 암랑 사건과 겹쳐지면서 다양한 시점과 이야기가 교차되고 있네요 사계절의 대행자들을 탄압하고 속박하면서 현재의 체제를 유지하고자 하는 보수 세력 '늙은 거북' 그리고 반대로 사계의.. L노벨/춘하추동 대행자 2023. 11. 10. [춘하추동 대행자] 여름의 춤 : (상)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과격파 역적 '카사이'에 의한 봄의 사건은 역사상 처음으로 결성된 춘하추동 대행자들의 공동 전선으로 무사히 마무리되었지만 그 결과로 인해 더더욱 큰 문제가 발생하게되면서 계절의 대행자들에 대한 비난이 점점 커져가는 '여름의 춤' 상권 봄의 사건으로 이후로 야마토에 있을 수 없는 늑대 '암랑'의 등장으로 세간에는 대행자들의 기행으로 생태계의 변화에 의한 천벌설이 퍼져나가고 그로 인해 죽었다 살아난 '전' 여름의 대행자 하자쿠라 루리의 부활로 전례없는 '쌍둥이 신'이라는 이상 상태의 발생에 자연의 섭리를 망가뜨렸단 이유로 강하게 비판받게 되고 덕분에 루리와 .. L노벨/춘하추동 대행자 2023. 11. 9. [춘하추동 대행자] 봄의 춤 : (하)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대행자는 신에게서 그 사계의 순환을 명받은 특별한 힘을 이양받은 현인신 사람들에게서 숭배받지만 반대로 그 과한 힘을 시기하여 미움을 받는 존재 그들은 평범한 인간은 아니지만 동시에 신은 아닌 사람 그들의 존재는 절대적인게 아닌 대체자가 넘쳐나는 그저 한낮 도구 그런 존재들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이 작품은 바이올렛 에버가든 작가의 신작으로 전작에서 알 수 있듯이 굉장히 감성적인 작품이네요 이전권 마지막에 역적들의 습격으로 가을의 대행자가 납치당하면서 10년 전의 상처를 다시 되풀이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끝이 났는데 봄의 춤 하권에서는 역적과의 대립.. L노벨/춘하추동 대행자 2023. 6. 12. [춘하추동 대행자] 봄의 춤 : (상)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태고에 계절은 겨울만이 존재했고 고독을 견디지 못해 봄을 만들었으며 균형을 위해 여름과 가을이 연이어 탄생하면서 세상엔 사계절이 완성되고 사계절의 순환의 역할을 수행하는 '사계의 대행자' 사계의 신으로부터 봄의 대행자의 역할을 이어받은 소녀 히나기쿠 10년 전에 이 나라에 사라졌던 계절 '봄' 그 차가웠던 공백을 극복하고 다시금 봄을 피우기위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바이올렛 에버가든 작가의 신작입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작가의 신작이기에 국내 정발 전부터 주목받는 작품이었는데 국내 정발을 하면서 이렇게 읽게되는 날이 오네요 시작은 히나기쿠가 봄의 대행자로서.. L노벨/춘하추동 대행자 2023.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