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노블엔진/탐정은 이미 죽었다10 [탐정은 이미 죽었다] 1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질문은 언제나 환영*관련 작품의 게시글은 태그를 이용해주세요*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대재앙을 기준으로 아카식 레코드(허공영록)과 '특이점'같은 기록들이 지워지고인류의 기억도 전부 개변되어버린 세계그 개변된 세계의 기억 파편 세 번째 '성유물'의 잊혀진 과거를 다루는 10권 이번 10권에서는 드디어 현재 모든 일의 흑막인 조율자 중 한 명, '괴도'의 정체가 밝혀지면서괴도가 찾고 있는 아카식 레코드, 그 아카식 레코드를 열기위한 열쇠까지 상당히 많은 것들이 밝혀지고 있네요 기본적으로 지워진 과거 시점을 다루는 이야기이기에 개변된 현 시점과 잘 맞물리지 않는다는 점에서다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 노블엔진/탐정은 이미 죽었다 2024. 10. 31. [탐정은 이미 죽었다] 9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어그로나 무례한 댓글은 무조건 차단됩니다*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왜곡된 세계의 공백의 기억을 알기위해 성유물에 기록된 진실을 파헤치는데 두 번째 성유물에 기록된 것은 바로 흡혈귀 스칼렛의 이야기 기록된 진실의 시계열은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 입학 시기에서 벌어진 일들인데 병상인 시에스타를 대신해 명탐정으로 임명된 나츠나기에게 고향을 찾아달라는 탐정의뢰 그 동시에 흡혈귀들의 반란 소동에 휘말리면서 스칼렛과의 공투, 배신, 구출 지금까지 스칼렛이 시에스타에게 집착한 이유와 스칼렛이 짊어진 사명, 그리고 지키고 싶었던 약속 이 한 권은 그야말로 스칼렛의 순애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노블엔진/탐정은 이미 죽었다 2024. 5. 2. [탐정은 이미 죽었다] 8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시드와의 결전을 다룬 5권에서 2년이란 시간의 틈이 있었던 7권 7권에서는 대재앙을 해결하고 1년이란 평화의 시간을 보냈다는 언급을 통해 8권에서는 그 1년이란 시간을 다룰줄알았는데 1년 전이 아닌 2년 전, 즉 5권 이후 시에스타가 다시 잠들고 그 직후부터 다루고 있네요 시에스타의 은퇴와 더불어 새로운 명탐정으로 임명받은 나츠나기 나기사 그리고 명탐정의 조수인 키미즈카는 갑작스럽게 등장한 '마법 소녀' 리로디드의 조수가 되면서 이번 8권은 리로디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이 8권은 7권 마지막 시점으로 현재 망각된 세계의 이변을 되짚어보고자 .. 노블엔진/탐정은 이미 죽었다 2023. 12. 21. [탐정은 이미 죽었다] 7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1년만에 정발한 '탐정은 이미 죽었다' 애니 방영시기엔 그래도 정발이 활발했는데 애니가 끝나자 바로 이렇게 되나? 싶지만 사실 일본 현지에서도 6권과 7권 사이에 1년에 가까운 텀이 있기에 정상입니다 사실 5권으로 spes와의 결전은 마무리되면서 1부는 끝나면서 6권에서는 과거편을 보여주고 잠시 환기를 시키더니 7권에서 갑작스럽게 1년 후의 시점으로 진행이 되는데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위화감, 그 중 하나가 바로 시에스타의 회복 물론 독자들이 모르는 그 공백의 1년 사이에 시에스타가 완전히 회복을 마치고 키미즈카와 나기사, 시에스타 셋이서 탐정사무.. 노블엔진/탐정은 이미 죽었다 2023. 4. 28. [탐정은 이미 죽었다] 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spes와의 결전이 일단락되고 긴 잠에 빠진 명탐정, 시에스타와 시에스타 후임으로 새로운 명탐정으로 임명된 나츠나기 나기사 이번 6권은 새로운 에피소드에 넘어가기 전, 원작 1권에서 시에스타와 키미즈카의 첫 만남의 전일담 키미즈카 키미히코는 모르는 두 사람의 진짜 첫 만남을 그리는 운명의 시작점을 그리고 있습니다 4년 전, 연방정부에서 시에스타에게 하나의 의뢰 연방정부의 배신자의 행방을 찾아 달라는 부탁을 하게되면서 일본으로 건너가 조사하던 중, 한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살인사건에 휘말려 범인으로 지목된 키미즈카 키미히코를 만나게 되면서 대니 브라이언트라.. 노블엔진/탐정은 이미 죽었다 2022. 5. 9. [탐정은 이미 죽었다] 5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나츠나기 나기사(탐정대행)의 죽음 그리고 심장을 다시 되찾아 되살아난 시에스타(명탐정) 이번 5권은 되살아난 명탐정과 조수의 4년간 이어진 spes와의 결전의 끝을 담고있습니다 나츠나기의 심장을 다시 '시에스타'에게 이식하며 부활에 성공함으로서 키미즈카의 바램은 최악의 형태로 이루어지는데 사이카와의 납치, 샤르의 중상, 나츠나기의 사망 이 결말을 뒤집고자 시에스타는 6년간 이어진 원초의 씨앗과의 최종결전에 돌입합니다 도심 한 중앙에 솟아 오른 고목 시드의 습격이 시작되고, 그에 맞서는 시에스타와 키미즈카 박쥐의 희생으로 힘이 약해진 탓에 시드와 시에스타의 전력은 비슷한 수준 하지만 딱 한걸음 부족한 한방에 밀리는 그때 등장한 건 죽었을 나츠.. 노블엔진/탐정은 이미 죽었다 2021. 10. 28. [탐정은 이미 죽었다] 4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시에스타가 남긴 과제를 극복하고 spes와 맞서기로 한 키미즈카 일행 그리고 또 한가지의 목적, 시에스타를 살린다는 세상의 이치를 거스르는 목표 시에스타를 살린다는 미래를 알기위해 찾아간 것은 12명의 조율자 중 한명이자 세계에 닥치는 모든 위기의 미래를 알 수 있다는 무녀, 미아 위트록 그렇게 키미즈카와 나츠나기가 런던으로 향하면서 3권은 1권과 겹쳐지는 구성이라면 이번 4권은 2권과 겹쳐지는 구성으로 2권의 주배경이였던 런던으로 향합니다 1년 전, 셋이서 함께 걸었던 런던의 거리를 현재는 탐정대행인 나츠나기와 둘이 함께하며 그때 있었던 일을 회상하거나 과거의 사건이 끊나지 않은채 다시 벌어지거나 spes의 리더 시드를 쓰러트릴 방법을 찾.. 노블엔진/탐정은 이미 죽었다 2021. 10. 1. [탐정은 이미 죽었다] 3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너에게는 되살리고 싶은 인간이 없나" 1권에서의 크루즈 사건이 끝이나고 2권에서의 1년 전 과거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시에스타의 죽음에 대한 전말을 알게된 키미즈카와 나기사, 샬럿, 유이 1년 전, SPES의 최고간부 헬과의 전투로 죽은 시에스타 그리고 그 헬의 정체는 바로 나츠나기 나시가의 또 다른 인격 spes에서의 고통받는 기억을 전부를 자신이 만들어낸 헬의 인격에 떠넘겨 잠들어 있던 나기사는 자신의 정체와 자신이 과거에 해온 일들을 전부 알게되면서 그 죄책감에 시달릴때 키미즈카 일행 앞에 나타난 것은 시에스타의 신체와 생전의 기억과 지식을 참고해서 만든 생체 안드로이드 '시에스타' 그리고 밝혀지는 명탐정이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 조율자.. 노블엔진/탐정은 이미 죽었다 2021. 8. 4. [탐정은 이미 죽었다]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댓글 하나에 큰 힘이 됩니다 이미지는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이번 2권은 주인공 키미즈카 키미히코가 명탐정인 시에스타와 만나 조수가 되고 3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과거 편입니다 적대조직인 spec의 목적과 암투도 밝혀지면서 인조인간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사실 이러한 설정은 다소 이 작품에서 편의적인 설정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솔직히 어울리진 않습니다 겉에서 보면 탐정물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능력자물같은. 아무튼 이러한 부분은 다소 아쉽지만 특별한 신체의 일부를 이식받으면 인조인간으로서 능력을 받는다는 설정이 이걸 위해서 존재하구나 싶을정도로 이번 2권에서는 1권과 잘 이어주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3년간.. 노블엔진/탐정은 이미 죽었다 2021. 3. 26. [탐정은 이미 죽었다] 1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7월에 애니로 방영 예정인 작품으로 제목만 보면 미스테리 추리물을 연상하겠지만 아쉽게도 서브컬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판타지와 액션을 주로하는 작품 그래서 추리소설을 기대하고 본다면 다소 실망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4년 전 비행기에서 명탐정을 자칭하는 소녀와의 첫 만남 그 만남을 계기로 명탐정의 조수가 되어 세계를 돌아다니며 여러 임무를 헤쳐왔지만 1년 전의 그녀의 죽음을 계기로 이 작품은 시작됩니다 시에스타가 죽고 1년 후 갑작스럽게 키미즈카를 찾아와 의뢰를 신청하는 한 소녀와의 만남으로 다시 시작되는 조수로서의 생활을 담아내고 있는데 기대했던 추리물과는 거리가 멀지만 이건 이거대로 나름 재밌게 본 듯하네요 굳이 비교하면 비탄의 아리.. 노블엔진/탐정은 이미 죽었다 2021. 3. 11.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