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6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Each Stories]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완결 후에야 정발한 단편집 원래는 완결인 5권 이전에 나와야하는데 계약이 꼬인건지 아님 애니가 끝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라 그냥 완결을 부랴부랴 낸건지 국내에선 단편집은 건너뛰어서 솔직히 기대는 안했는데 어찌어찌 내주긴하네요 단편집이라는 말에 걸맞게 소소한 일상에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정말 큰 의미없는 작은 이야기들이지만 그 안에 훈훈한 일상들이 담겨져있어서 괜시리 단편집이라고 요란한 일상을 보여주는 것보다 훨씬 만족도는 큽니다 단편집의 시계열은 초반부터 원작 완결 직전까지로 순서대로 흘러가는데 앞서 말했듯이 본편의 전개와는 크게 연관이 없지만 그 ..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2022. 11. 14.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5권(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애니가 끝난지도 어느덧 반년, 드디어 전자책으로도 완결까지 정발했네요 비록 원작으로 먼저 접하고 애니로 결말을 먼저 본게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지만 애니화 덕분에 2년간의 공백을 뚫고 3권이 정발하기 시작한거라 결과적으로 애니화 만만세.. 사유가 긴 방황을 접고 드디어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그린 5권 친구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과 어머니와의 갈등이 겹쳐 학생이 견디기 힘든 아픔에 도망쳐 자신을 버려왔던 사유가 요시다와 만나 그저 평범한 일상에 치유받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 하나하나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 비록 가출소녀의 가혹한 현실이라는 설정이 자극적이..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2022. 1. 14.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4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사유의 오빠가 요시다의 집에 찾아오고 상황은 급변하기 시작하는 4권 이번 4권에서는 사유의 과거를 메인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거기다 4권 일러스트는 원래 일러스트레이터가 맡은게 아니고 코믹스 작가가 그려서 평소와는 다른 느낌의 일러스트 어머니가 자신을 싫어하는 이유와 혼자 겉돌던 학교 생활에 갑작스럽게 다가온 유일한 친구, 유코 유코는 사유의 고고한 분위기에 동경하던 소녀였고 주변에서 아무리 사유를 괴롭혀도 평소와 다르지 않던 모습에 반해 친구가 되었지만 사유를 못마땅해 하던 이들의 타겟이 유코에게로 변하면서 괴롭혀지는 유코와 그 모습이 굉장히 마음 아팠던 사유 하지만 둘이서 끝까지 이겨내자고 다짐한 것도 잠시 결국 유코의 잘못된 선..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2021. 10. 8.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3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미 애니로 완결되고 나서야 뒤늦게 속권이 나온 3권 종이책으로는 4권까지 나왔지만 애니로는 이미 완결까지 다 다뤄서 결과적으로 뒷북.. 하지만 이번 3권은 애니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내용을 다루는지라 딱히 같은 내용을 다시 본다는 느낌은 없었네요 요시다가 고등학생때 사귀었던 한살 위 선배, 칸다 아오 누구에게다 친절했고 당시에도 여자친구였던 칸다에게도 무척이나 잘해줬지만 칸다가 졸업하고부터 연락두절로 자연스레 관계가 흐지부지된 채 이번 3권에서 칸다가 요시다의 회사에 인사이동해오면서 둘의 재회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사실 칸다 아오의 등장을 제외하면 애니에서 나온 내용들이 절반가량은 되는데 애니에선 그저 칸다 아오의 언급은 사진 한장으로 끝나버..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2021. 9. 6.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2권 후기 가출 소녀와 회사원의 동거 러브 코미디 말이 러브코미디지 실상은 굉장히 무거운 주제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걸 러브코미디라고 하기엔 다소 거부감이 들 정도 1권에서는 가출소녀 사유와 회사원 요시다의 동거생활이 자리 잡는 모습을 담아 내었다면 이번 2권에서는 그 동거생활이 얼마나 아슬아슬한지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1권 후기에서도 이 작품이 무거운 주제를 담고 있는 것치곤 전체적인 내용은 일상 힐링물같아서 오히려 벼랑 끝의 외줄타기같다고 했는데 역시나 정확했습니다 익숙해졌던 동거생활도 잠시 요시다는 회사 상사인 고토에게 사유에 대해서 들키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큰일없이 지나가지만 고토와 사유의 단둘만의 대화에서 사유에게 자신의 현실을 자각시켜주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닌 바로 사유의 과거 가출하고 나서..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2020. 8. 6.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1권 후기 우선 타이틀만 보면 알 수 있듯 26살 회사원인 남주 요시다가 술에 취해 집에 가다가 가로등에서 우연히 가출 여고생 사유와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사유는 6개월 전부터 가출을 해서 이리저리 다른 남자들에게 얹혀살면서 지내왔습니다 물론 그러기위해서 사유 자신이 내건 조건은 바로 자신의 몸 그렇게 이리저리 맴돌다 요시다를 만나게 되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전체적으로 내용은 힐링물에 가까운 작품입니다 과거에 가정사에 문제가 있는 듯한 사유 그리고 가출 후에 그 괴로움에 벗어나기 위해서 다른 괴로움으로 덮으면서 지내온 생활 그 얼룩진 과거사를 요시다와 만나게 되면서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는 요시다의 자상함과 배려 덕분에 점점 변해가는 자신을 보면서 더더욱 이유없는 자상함에 훗날 버려질게 두려워진 사유..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2020.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