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학산, 익스트림 노벨/늑대와 양피지6 [늑대와 양피지] 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늑대와 향신료의 신 시리즈 양피지는 호로와 로렌스의 딸 뮤리와 콜의 여행기를 담고 있기에 상업쪽 이야기인 늑향과는 방향성이 다른데 왕국과 교회의 마찰을 두고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의 혼란한 정세 그 사이에서 여명의 추기경이라 불려지는 콜과 뮤리의 활약을 다루는게 이번 시리즈 전작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상당히 어려운 주제를 담고 있다보니 입문 난이도는 높은 작품입니다 이번 6권에서는 콜의 기사가 된 뮤리의 기사로서의 허세와 평소와 같은 콜의 남매같은 케미가 쏠쏠하지만 그 둘에게서 한 가지의 의뢰가 내려오는데 그것은 이단이라 누명을 씌워진 영주의 결백을 .. 학산, 익스트림 노벨/늑대와 양피지 2022. 12. 5. [늑대와 양피지] 5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왕국과 교회 사이의 전쟁의 불씨는 갈수록 거세져만 가고 윈필 왕국의 소동을 해결하고 찾아온 작은 일상 속 뮤리는 문장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그 모습에 콜은 자신과 뮤리의 단 둘만의 문장을 만들자는 제안을 하게되는데 문장이 가지는 특권과 의미에 대해서 잘 몰랐던 콜 가벼운 마음으로 제안한 문장 만들기지만 이 문장을 계기로 자신과 뮤리의 관계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을 다루는 양피지 5권 문장을 만들기 위해 여러 문장을 조사하면서 문장의 심볼이 된 동물들은 그 문장의 주인이 정령과 관여된게 아닐까 생각하고 이야기를 듣기 위해 유명한 문장인 황금 양의 정령, 하스킨즈를 찾아가는데 늑향에 이어 오랜만에 재회한 하스킨즈와 콜 뮤리는 여러.. 학산, 익스트림 노벨/늑대와 양피지 2021. 12. 20. [늑대와 양피지] 4권 후기 늑대와 양피지 4 국내도서 저자 : 하세쿠라 이스나(ISUNA HASEKURA) / 박소영역 출판 : 학산문화사(소설) 2020.01.23 상세보기 작가 일러스트 출판사 하세쿠라 이스나 아야쿠라 쥬우 익스트림 노벨 지금까지 여러 사건을 통해서 여명의 추기경이라 불리는 콜 이번 내용은 윈필 왕국과 교회 간의 대립과 교회의 악폐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작인 향신료와 동일하게 양피지에서도 유럽 중세시대의 고증을 잘 보여주는데 양피지는 교회와 관련된 고증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중간중간에 나오는 인용구까지 그 시대상을 잘 반영한 문구이기에 읽을 때마다 작가의 집필력과 전문 관련 지식에 혀를 내두릅니다 개인적으로 중세 유럽에 대한 지식에 일가견이 있다면 이 작품을 더더욱 재밌게 보실 수 있.. 학산, 익스트림 노벨/늑대와 양피지 2020. 8. 17. [늑대와 양피지] 3권 후기 늑대와 양피지 3 국내도서 저자 : 하세쿠라 이스나(ISUNA HASEKURA) / 박소영역 출판 : 학산문화사(소설) 2019.07.11 상세보기 작가 일러스트 출판사 하세쿠라 이스나 아야쿠라 쥬우 익스트림 노벨 늑대와 향신료의 후속작인 늑대와 양피지는 전작의 주인공인 로렌스와 호로의 딸인 뮤리와 전작에서 로렌스와 호로에게 구해진 콜의 여행을 담아낸 이야기 전작 늑대와 향신료는 경제에 관한 테마를 다뤘다면 후속작인 늑대와 양피지는 교회, 성당 등의 종교를 테마로 다루고 있습니다 성직자 견습인 콜과 뮤리가 여행을 하면서 여러 사건에 휘말리는데 주로 교회나 성당 등의 비리 등을 다루고 있어서 부패한 종교신앙에 대한 비판을 담아내고 성직자 견습인 콜의 모습에서 부패한 종교를 개혁해야 한다는 중세시대의 종교 .. 학산, 익스트림 노벨/늑대와 양피지 2020. 8. 17. [늑대와 양피지] 2권 후기 늑대와 양피지 2 국내도서 저자 : 하세쿠라 이스나(ISUNA HASEKURA) / 박소영역 출판 : 학산문화사(소설) 2018.06.30 상세보기 작가 일러스트 출판사 하세쿠라 이스나 아야쿠라 쥬우 익스트림 노벨 호로와 로렌스의 딸인 뮤리와 콜의 여행기 전작 늑대와 향신료는 경제가 주된 전개라면 양피지는 교회가 주된 전개가 됩니다 부패한 교회의 이면을 알아가는 견습 성직자 콜 그리고 그 콜을 따라다니며 구애하는 뮤리 기존 늑향을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지만 내용이 좀 전문적이다보니 취향이 안 맞다면 허들이 높을 수 있는 작품이죠 호로와 로렌스의 케미완 다른 풋풋한 매력입니다 개인적으로 호로와 로렌스의 밀당 케미가 아직까지 넘사다 보니 그 부분에선 자연적으로 비교하게 되네요 학산, 익스트림 노벨/늑대와 양피지 2020. 8. 17. [늑대와 양피지] 1권 후기 연이어 늑향의 신 시리즈늑대와 양피지를 읽었습니다 이야기는 콜이 뇨히라를 떠나는 시점에서 바로 시작하며떠나는 콜, 몰래 뮤리가 숨어들어 같이 여행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작중에 뮤리는 상당히 말갈량이로 나옵니다 장난기가 굉장히 많네요둘이 있는걸 보면 로렌스처럼 콜도 뮤리에게 잡혀 살 것 같단 느낌이 초반부터 풍깁니다 전작인 늑대와 향신료가 상인들의 이야기였다면 늑대와 양피지는 교회에 얽힌 이야기입니다교회의 부패에 대해서 담겨있죠 그리고 전작에 이어지는 후속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되더군요호로와 로렌스가 숙련자들끼리의 파티라고 하면 뮤리와 콜은 어딘가 부족한 자들끼리의 파티라고나 할까 신참 느낌이 마구 풍겨대는 느낌이라 전작과는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아무튼 내용은 작가도 언급했듯이 전작을 보지 않았더라.. 학산, 익스트림 노벨/늑대와 양피지 2020.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