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노벨/에리스의 성배4 [에리스의 성배] 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스칼렛의 복수를 달성하면서 사실상 완결처럼 보였던 3권 그래서 4권은 이후의 에필로그 느낌의 일상편인가 싶었더니 본격적으로 파고들기의 디딤판이 되는 빌드업 구간이네요 스칼렛이 어릴적 어머니에게 들었던 세상을 손에 넣고 싶다면 찾으라고 했던 '코르넬리사의 성관' 3권의 소동이 끝나고 국왕의 명이라는 명분과 스칼렛의 아버지의 부탁으로 스칼렛의 어머니의 고향인 엘 솔섬으로 휴양을 가게된 코니 일행 그곳에서 벌어지는 작고 작은 소동들이 겹치면서 그레일 가문에서 대대로 물려져온 세나 릴리파르코 저자의 여행기 책 엘 솔섬에서 계속 들리는 코르넬리아 파리스, 그리고 .. S노벨/에리스의 성배 2023. 12. 26. [에리스의 성배] 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처형당한 스칼렛 카스티엘 그런 스칼렛은 자신의 복수를 위해 유령으로서 콘스탄스 그레일 앞에 나타나 자신이 처형당해야 했던 전모를 파헤치며 진실을 다가서는 3권 2권 말에 스칼렛을 처형하는 것에 앞장 선 당사자가 바로 스칼렛의 아버지임이 밝혀지면서 적잖은 충격을 주었는데, 3권에서는 그런 아돌푸스 카스티엘의 시점에서 그럴수 밖에 없었던 입장과 그 당시의 심정 그리고 아내와의 추억을 보여주면서 세탁아닌 세탁을 돌려주네요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이번 3권에서는 또 다시 1권의 문제점들을 그대로 답습하며 2권에서는 스칼렛의 과거 이야기를 파고들어.. S노벨/에리스의 성배 2023. 7. 27. [에리스의 성배]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처형당하며 세간에 희대의 악녀라 불리는 스칼렛 그리고 수수한 귀족 영애 콘스탄스 그레일이 스칼렛의 유령과 마주하게 되면서 스칼렛의 억울함을 파헤치는 궁정 암약을 다루는 추리 서스펜스 작품 사실 1권에서는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전개와 너무 많이 등장하는 캐릭터들 이야기에 따라가기 버거워서 개인적으로 혹평한 작품인데 2권을 읽을때도 이미 내 안에 심리적인 선입견이 생겨 몰입이 힘들었지만 의외로 이번 2권에서는 1권에서 이해가 가지 않던 것들이 하나둘씩 그 정체가 밝혀지면서 걱정과는 다르게 1권보다 재밌게 본 듯하네요 스칼렛에 대한 누명의 .. S노벨/에리스의 성배 2023. 3. 20. [에리스의 성배] 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사실은 읽을 생각이 없던 작품인데 그냥 충동적으로 구매해버렸네요 장점이라곤 '성실함'밖에 없는 가난한 귀족인 콘스탄스 그레일 자신의 약혼자를 노리는 귀족 영애의 함정에 빠지면서 죄를 뒤집어 쓸려는 찰나에 그녀의 몸에 빙의되는 건 10년 전 희대의 악녀라 불리며 처형당한 스칼렛 카스티엘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스칼렛과 만나면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녀의 도움을 받은 대신에 부탁받은건 스칼렛의 죽음에 관한 오명을 밝히고 복수를 도와달라는 것 그렇게 시작되는 두 사람의 복수가 시작되는데 사실 개요만 보면 위험에 처한 주인공이 도움을 받으면서 사이다스런 전개가.. S노벨/에리스의 성배 2022. 10. 8.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