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기동전사 건담: 레퀴엠 포 벤전스] 제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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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필름웍스가 새로운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기동전사 건담을 발표했습니다.

레퀴엠 포 벤전스(Requiem for Vengeance)를 토요일에 열린 애니메이션 엑스포 산업 패널에서 발표했습니다. 제

작진은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5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패널에서는 트레일러를 선보였습니다.

에라스무스 브로스다우(Erasmus Brosdau)가 연출을 맡고, 개빈 히그나이트(Gavin Hignight, 철권: 블러드라인, 트랜스포머: 사이버버스, 스타워즈: 저항군)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배우 셀리아 매싱햄(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레이디스 인 블랙)이 주인공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하고 애니메이션 모션 캡처를 담당했습니다. 프로듀서 오가타 나오히로가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마누엘 아우구스토 디싱어 모우라(Manuel Augusto Dischinger Moura)가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를, 야마네 키미토시가 메카 디자인 감독을 맡았습니다. 음악은 윌버트 로제 2세가 작곡했습니다.

하이그나이트는 이 프로젝트의 에피소드 우주세기를 배경으로 한다고 밝혔으며, 브로스다우는 영상 메시지에서 특히 자쿠 모빌슈트의 조종석에서 제온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예고편에 따르면 이 이야기는 "전쟁이 일어난 지 11개월 후"를 배경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