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법과 고교의 열등생 메이지안 컴퍼니] 7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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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일러스트

 

 

 

 

개요

다가올 세계의 위기, 뒤엉킨 각자의 생각들. 타츠야의 다음 수순은?

　샴발라 탐사를 마치고 귀국한 타츠야 일행. 

USNA에 잠들어 있는 대규모 파괴 마법 [천벌의 업화]를 봉인하기 위해 다시 떠나려는 타츠야에게 시바 마나카는 출국을 허락하지 않는다.
　타츠야를 국내에 머물게 하여 국내의 억지력으로 삼으려는 시바 가문의 배후 후원자 도도 아오바의 뜻에 따르기 위함이다. 

타츠야 입장에서도 도도와의 계약은 무시할 수 없는 것이었다.
　IPU가 티베트에 출병해 대아 연합에 선전포고를 하는 등 세계 정세도 크게 변하고 있었다. 

일본 국내에서도 움직임이 있었는데, 군부를 중심으로 타츠야를 문민 감시단으로 파견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대아 연합에서도 계속해서 타츠야의 암살을 계획하고 있었고, 그 발판으로 이치죠 쇼우키에게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