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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바다에서 휴가를 보내야 하는데 왜 제자들과 싸우게 되었는가?
용사 파티로 활동하는 이가미와 미야노 일행에게 바닷가 휴양지에서 열리는 몬스터 소탕 작전의 의뢰가 들어온다.
일 반, 휴가 반이라는 의뢰 내용에 마침 여름방학을 맞은 미야노 일행은 흔쾌히 승낙한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다를 즐기거나, 이가미의 가르침을 괴물을 상대로 발휘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내는 소녀들.
그런 모습을 본 이카미는 무언가 결심한 듯하다........
"...... 너희들, 네 명 다 같이 달려가라!"
생존에 특화된 남자가 재능 S급 미소녀를 키우는 최강의 용사 육성담, 제5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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