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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일러스트
개요
황혼을 가져오는 자――「황혼의 사수」. 밤은 그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밤을 다스리는 자. 그 신명은――.”
세상에 평온한 아침과 밤을 선사하기 위해 365일 하늘에 화살을 쏘는 자. 신의 업적을 맡아 수행하는 ‘무녀의 사수’.
광대한 바다 위에 떠 있는 야마토라 불리는 열도 나라에서는 이 사수를 이렇게 부른다.
아침을 가져오는 자, ‘새벽의 사수’.
밤을 가져오는 자, **‘황혼의 사수’**라고.
레이메이 21년 5월, 황혼의 사수 후게키 카구야는 감금되어 있었다.
눈을 떴을 때, 그는 자신의 방이 아닌 낯선 장소에 있었다.
사계절을 대리하는 자들과 마찬가지로 신에게서 힘을 부여받은 그가 왜 이곳에 있는 것일까?
게다가 그를 지키는 수행자 에켄은 왜 곁에 없을까?
“카구야 님.”
그리고 울려 퍼지는 소녀의 목소리.
그것은 현인신들에게 닥쳐오는 새로운 고난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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