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화 후기

[체인소 맨] 19권 후기

악어농장 202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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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불에 타고 나유타는 행방불명인 상황에서

의욕이 사라진 덴지를 위해 초밥집으로 향하는 아사 일행

초반은 덴지 특유의 욕정들을 잘 보여주면서 평범한 사춘기 청소년임을 강조하는데

그런 덴지를 이용할려는 체인소 맨 교회와 공안

 

 

진짜 체인소 맨의 부활과 그러기위해 필요한 덴지의 불행을 위해

유일한 가족이었던 나유타를 살해하면서 각성해버린 체인소 맨

 

공안은 그런 체인소 맨의 능력으로 먹어버린 것은 세상에서 사라진다는 것을 

증명하기위해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저 평범한 인생을 살고싶었던 덴지는

포치타와의 약속을 지키기엔 방해되는 것이 너무 많네요

 

개인적으로 나유타가 최애캐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쉽게 리타이어되서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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