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의 프리렌] 9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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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북부 고원에서 만난 마족 칠붕현의 한 명인 황금향의 마흐트

인간과 마족의 공존, 결코 이루어질 수 없을 것 같은 이상향

마흐트가 바라는 인간과의 공존이란?

 

절대 서로 이해할 수 없는 두 종족이 나란히 마주앉아 

같은 곳을 바라보지만 전혀 섞이지 않는 듯한 그 감정들은 상당히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행복했던 추억일수록 그 기억은 훗날 자신을 좀먹는 저주가 되기도 하기에

황금도시를 되돌리기위한 프리렌 일행들의 작전 회의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전투신이 등장하는데

당연하게도 아직까지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네요

이건 그냥 애니에서 개선되길 바랄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