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어 라이브 앙코르] 11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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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이 완결되고 아직 끝나지 않은 앙코르
이번 단편집은 무려 본편의 후일담을 다루고 있습니다
 
토카가 돌아오고 난 후의 평화로운 일상들
졸업식과 입학, 결혼식, 있을 리 없을 꿈
남겨진 고등학교의 학생회장 선거, 그리고 또 다른 결말이었을 평행세계
30년 전의 최초의 정령의 학교 생활
일상편이든 본편보다 무거운 이야기든 정말 알차게 수록되어있네요
 

이번 앙코르 11권으로 드디어 단편집 표지는 정령 전원이 하나씩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앙코르도 피날레를 맞이하는건가 싶지만
아직 무수록 단편이 남아있기에 앙코르는 조금 더 계속될 듯하네요
애니 5기도 있으니 그때쯤에 나오지 않을까?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