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히로인과 내가 사귄다고 주변 사람들이 착각하는 바람에 소꿉친구와 수라장이 되었다] 2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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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여러 소동 끝에 소꿉친구인 카스미와 화해한 요우
하지만 그 덕분에 과거에 문제시됐던 의존증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지나친 의존증을 해결하기위해 아키미 마린과 친구가 되게 이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수라장이 펼쳐지는 2권
 
1권에서 지나치게 관계도를 꼬은 덕에 서로의 소꿉친구 상대는 너덜너덜한 상태인데
2권에서는 그런 문제를 잠시 뒤로 미뤄두고 마린과 카스미를 친하게 만들어 주기위한 
행동 위주로 움직이고 있어서 쉴틈없이 치고박고 하는 모습의 수라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분명 러브코미디 전개이긴 한데 볼때마다 히로인들을 조련하는 느낌이랄까..
히로인은 히로인대로 너무 막나가서 알아서 일을 벌리고 있고
주인공은 주인공대로 이용하는 느낌
뭐랄까 볼때마다 피로해지는 모습들
 

그래도 히로인 두 명이 서로의 존재를 재확인하면서 라이벌로서 선전포고를 해
다음권부터 본격적인 러브코미디 전개를 보여줄 듯합니다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