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 기사단의 노예가 착한 모험가 길드에 스카우트 되어 S랭크가 되었습니다] 7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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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라의 추종자들에 의해 쿠데타가 발생한 웨이라 제국
그로인해 웨이라 제국의 여제인 루이나가 지드에게 피난오면서 도움을 요청해오고
이후 인간 최강으로 명성이 난 S랭크 모험가 당대의 검성인 로이터가 
쿠데타의 선봉장으로서 루이나에게 협력하는 지드와 대립하는 7권
 
이번 7권은 상당히 짧은 편이지만 
의외로 복선 회수나 지드의 과거와 강함의 이유
그리고 '아스테라'라는 존재 등 상당히 많은 것들이 밝혀집니다
다만 역시나 짧은 분량에 많은걸 보여주고 있다보니 
각각의 전개 자체는 굉장히 간략한 편
 

아쉬운 점이 있다면 먼치킨물이지만 정작 전투묘사가 굉장히 짧고 단순하네요
물론 짧은 만큼 주인공이 압도적으로 강하단걸 보여주고 있기도 하지만
 
이야기는 드디어 막바지로 접어드는 것 같은데 
알기론 9권이 완결이었나?
그래서 그런지 하렘 엔딩을 위한 발돋음이 상당히 진척된 느낌
뭔가 깊게 파고들면 아쉬운 부분이 굉장히 많이 보이는데
그냥 저냥 가볍게 보기엔 좋은 작품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