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어그로나 무례한 댓글은 무조건 차단됩니다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메지로 쿄코의 에피소드로 시작된 키쿠의 이야기가 마침내 끝을 맺는 17권
진짜 사랑을 하고 인간이 되고 싶었던 키쿠
그리고 형의 죽음으로 부터 일그러진 가족의 틀에 도망쳐 안식처를 발견한 마히루
마히루와 코우 그리고 아키라의 우정은 변치않고
결국 바라던 사랑을 이루면서 두 사람이 선택한 길은 그야말로 흡혈귀의 말로를 잘 보여주고 있네요
이로서 흡혈귀가 인간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 셈인데
반대로 긴 세월을 살아온 흡혈귀가 인간으로 되돌아가면
그 시간만큼 시간이 단번에 흘러 죽는다는 것이 확정되면서
흡혈귀가 되고 싶은 코우와 그런 코우에 대한 감정을 자각하기 시작하는 나즈나
그 둘의 운명은 마히루와 키쿠의 절차를 따라갈지가 궁금해지네요
20권 완결이니 슬슬 국내 정발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 듯
'리뷰 > 만화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샹그릴라 프론티어] 15권 후기 (1) | 2024.05.01 |
---|---|
[심부름꾼 사이토 씨, 이세계에 가다] 5권 후기 (0) | 2024.04.30 |
코믹 [검귀연가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진명담] 1 ~ 4권(完) 후기 (0) | 2024.04.28 |
[아마가미 씨네 인연 맺기] 12권 후기 (0) | 2024.04.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