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프론티어] 15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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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게임 행사인 GGC에서 미국 프로게이머에게

'갤럭시아 히어로즈'로 도전하는 산라쿠 일행들

 

케이의 예상치못한 트러블로 도착하기까지 시간을 벌기위해 

최대한 질질 끌면서 플레이 해나가지만 

경기는 열기가 오르면서 점점 계획과 차질이 생기고 마네요

 

 

그렇게 결국 마딱들인 전미 1위 프로게이머와의 대결

원래라면 케이에게 양보를 해야하지만

같은 게이머로서의 긍지가 진심으로 하게 만들면서

꽤나 본격적인 시합이 진행되는데 생각보다 본 게임인 샹프론보다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네요

시합은 다음권으로 이어지지만

 

실비아도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샹프론으로 올 것 같은데

그때도 산라쿠와의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