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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수상할 정도로 미친 정발속도를 보여주는 이세계 NTR
1권이 정발된지 3개월차인데 벌써 5권이네요
마왕을 토벌하는데 성공하면서 본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겠되었지만
잠깐의 실수로 폭주해버린 켄지로 인해
절친을 구하기위해 다시금 시간을 되돌려 2회차 공략에 접어든 나오토
2회차에선 켄지와 거리를 두고 결계국가인 발파레오에서
또 다른 전이자인 미키히코와 호타루 남매와 함께 행동하는데
점점 수위는 높아지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습격해온 검은 기사
그 검은 기사의 정체를 잘 알고 있는 나오토
자신과 만나지 않은 켄지는 이전 회차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하고 있고
그 사실을 알고 슬슬 나오토도 움직이기 시작하네요
의외로 19금 딱지를 떼고 봐도 스토리는 나름 재밌는 작품
물론 깊은 맛으로 보는 작품은 아니지만
코믹스도 현재 일본에서 7권까지 나온 걸로 아는데
지금 분위기상으론 금방 따라잡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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