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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노를 두고 코미 양과 카와이 양의 대결
타다노의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인 카와이 양이
과거 자신의 실수를 되돌아보며 자신이 어째서 코미 양에게 졌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면서 끝나는가 싶더니만
상당히 잘 뽑힌 캐릭터라 그런지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자주 등장할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드디어 본격적으로 만바기에게 새로운 봄이 찾아오는데
타다노에게 차이고 난 후에 작가가 간보고 있던 와카이와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계기를 다루는데
솔직히 타다노를 두고 만바기와 코미 양의 삼각관계를 너무 질질 끌어서
이 두 명에겐 뭔가 몰입이 안된달까
애초에 작품이 완결 타이밍을 완전히 놓친 것 같아서
예전같은 재미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 듯
그래도 일본에선 완결이 났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일본 측 이야기고
정발이 7권 정도 차이나는 국내 정발 기준으로는 아직 갈길이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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