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코 갸루는 참말로 귀여워] 5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한국 유학에서 돌아온 후유키와 자시의 마음을 시키에게 고백하기로 한 아키노

본격적으로 연얘전선에 불이 붙으면서 전개가 급진전 되어가는 가운데

아키노의 결심을 보고 주춤거리는 후유키

 

여름방학 전 불꽃놀이에 시키와 함께 보면서 고백하기로 한 아키노는 

돌연 키스와 함께 드디어 마음이 전해졌나 싶더니

황급히 들려온 시키의 어머니의 쓰러졌다는 소식과 함께 도쿄로 돌아가게 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전개로 들어섭니다

 

시키의 어머니가 처음 등장하는데 보기완 달리 상당히 강압적인 캐릭터

멋대로 시키의 약혼자도 정하면서 혼선이 생기는데

관계에 변화가 오나 싶더니 이렇게 브레이크를 걸어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