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 야샤히메 (더빙판)] 1화 후기

 

 

11/16 드디어 더빙이 첫방영되었습니다

 

1화는 전작 주역들이 메인이다 보니 

야샤히메들의 목소리는 만족스럽게 듣진 못했지만 

맛보기 정도로는 들었네요

 

우선 전작 주역들의 더빙은 역시 옛날 감성을 느끼게 해주듯 

익숙한 목소리들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초반에 미륵 성우님의 연기가 다소 조금 어색했네요

물론 금방 뒤에 좋아져서 굳이 나빴을 정도는 아닙니다

 

링과 코하쿠는 완결편부터 맡았던 성우분들이라 

저에겐 조금 덜 익숙한 목소리였습니다

 

야샤히메들의 목소리는 

개인적으로 토와가 가장 잘 어울리네요

모로하는 첫마디엔 살짝 애매하다가 다른 장면에서는 잘 녹아들었구요

하지만 좀 더 들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세츠나의 경우는 생각보다 더 보이쉬한 목소리로 나오네요

모로하와 마찬가지로 1화엔 대사량이 적어서 

좀 더 들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첫 인상은 좋습니다

다만 현대에서의 로컬라이징을 어느정도 되냐에 따라 위화감의 차이가 크게 올 것같네요

 

일단 더빙 첫방이라 챙겨보긴했는데

매주 꼬박꼬박 챙겨보는건 힘들고 시간 날때마다 챙겨보도록 해야겠네요

 

 

 

더빙은 애니박스 채널에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모바일이나 PC로 웨이브(WAVVE)에서

라이브 - 애니박스 채널에서 무료로 볼 수 있으니 (로그인 필수)

챙겨보실 분은 모바일이나 PC로 챙겨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