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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여자와 미소녀 남자의 콤플렉스를 가진
소꿉친구 관계에서 조금씩 벗어나기 시작하는 4권
마코토의 고백에 바로 대답하지 못한 아키라
이후 마코토는 아버지가 있는 미국으로 가면서 잠시 떨어지게된 두 사람이
서로가 없는 일상을 느끼며 깨닫는 서로의 존재감을
아키라는 조금씩 자기 안에서 마코토가 어떤 존재인지 자각하기 시작하네요
거기에 마코토가 여장을 하기로 결심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외모는 여성스럽지만 각오만큼은 남자다운듯
그렇게 항상 같이 있는게 당연했고
당연하기에 변하는게 무서웠던 관계
주변의 도움으로 마코토에게 자신의 대답을 들려주러 향하면서
이번 4권은 두 사람이 이어지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정발텀이 좀 괴롭긴한데
뭐랄까 볼게 많으니 결국 다른 작품들을 보다보면 이렇게 나오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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