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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차안과 피안의 경계를 다루는 마을에 내려오는 과거
7대 불가사의 6번째의 이야기도 끝이나네요
백여년이 지나 재회한 6번째와 그의 신물 스미레
재물 소녀였던 그녀가 도달한 끝은 사랑한 사람의 손에 파괴되는 것
그것이 바로 6번째의 임무 그리고 줄곳 바래왔던 후회와 결말
불가사의에게 있어 신물은 가장 소중하기에 지키고 싶어했던 것
그렇기에 불가사의의 역할을 멋대로 포기하지 못하고 스스로 도망칠 수 없는 족쇄가 되는데
이제 남은 신물도 3번째와 7번째 두 개만 남은 상태에서
다음 에피소드는 3번째로 넘어 갈 것 같네요
뭔가 이야기는 클라이막스에 접어드는 것 같으면서도
여전히 뭔가 수수께끼가 덜 풀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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