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관련 작품의 게시글은 태그를 이용해주세요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제7왕자 다음으로 주목받고 있는 라노벨 원작의 코믹스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
이 작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제7왕자와는 정반대인데
제7왕자는 마법에 의한 화려한 연출력의 전투신때문이라면
이 작품은 섬세한 검술의 미려한 연출이 인상깊은 작품
솔직히 말해 작화가 좋은 만화는 아닙니다
다만 그런걸 다 커버치고도 남을 디테일한 검술 묘사가 진국이네요
네임드 몬스터인 '제노 그레이블'을 토벌하고 일상을 되찾은 베릴
그 전투에서 무기를 잃고 옜 제자였던 대장장이 바르델과 재회하면서
네임드인 제노 그레이블의 발톱으로 새로운 무기를 만들기로 하는데
3권에서는 신장에 돌입하는 초입부라 그런지 예열단계로서 전투신이 많지 않아서 아쉽지만
본격적으로 마장구라는 장비가 등장하면서 마술사들이 우대받는 현 시대에서
마술사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장비의 등장이 앞으로 베릴이 활약할 무대를 위한 판을 까는 것 같아
스토리면에서도 빌드업을 해나가는 중인데
요즘 확실히 대원에서도 푸쉬를 해주고 있어서 그런지
정발텀이 상당히 짧아서 좋네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의 애니화도 상당히 기대됩니다
'리뷰 > 만화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굽고 있는 두 사람] 12권 후기 (0) | 2024.07.31 |
---|---|
[학생회에도 구멍은 있다!] 6권 후기 (0) | 2024.07.29 |
[데드데드데몬즈 디디디디디스트럭션] 3 ~ 4권 후기 (0) | 2024.07.27 |
[옆집 누나를 좋아해] 3권 후기 (0) | 2024.07.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