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고 있는 두 사람] 1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관련 작품의 게시글은 태그를 이용해주세요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홀로서기 캠핑을 겨우겨우 성공한 치히로

그리고 간만에 난 혼자만의 시간에 차슈를 만든 켄타

아무리 사이 좋은 부부라도 가끔씩은 개인만의 시간이 필요한 법을 보여준 12권

 

 

일상물이라 기본적으로 잔잔한 부부생활을 그리고 있어

권수가 많아질수록 단조로울수 있는 이야기에

조연들의 이야기를 끼워넣으니 확실히 분위기 전환이 잘 되네요

슬슬 조연 커플도 동거를 시작하면서 진도가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스토리 만화라기보다 캐릭터간의 관계를 그리는 작품이다 보니

가끔씩 나오는 지금 정발텀이 딱 즐기기에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