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에도 구멍은 있다!] 6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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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 학생회 멤버끼리 바다 합숙에 떠나는 6권

러브코미디에 빠질 수 없는 바닷가 이벤트와 더불어

우메와 히사코의 관계에도 큰 진전이 있기에 6권은 특히나 러브코미디 성격이 강했네요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다만 아쉬운 점은 기본적으로 학생회가 메인이다 보니 

그 외의 캐릭터는 아직까지 낯설게 느껴지기에 

좀 더 등장이 잦았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여전히 뜬근없이 노출이 훅 들어오는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