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29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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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마지막 여름 방학을 맞이하며

타교와 합동 공부 합숙이 시작되는 29권

 

그 합숙에서 코미 양이 만난 것은 타다노의 첫사랑이자

중2병을 치료하게 된 고백 거절의 주인공 '카와이'인데

 

 

그야말로 코미 얼터라고 해도 될 정도로 외모는 동급으로 그려져있지만

여러가지 방면에서 사실상 코미 양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될 정도네요

 

사실 카와이도 당시 타다노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중2병이 악화되지 않게끔 치료하기위해 뼈를 깎는 심정으로 고백을 거절하고

지금에 이른 상황이라는 건데

 

다시 재회하니 절세미인인 여자친구가 생겨 

타다노를 두고 대결한다는게 이번 29권

오랜만에 러브코미디같은 전개라 좋긴한데

보통은 주인공과 히로인의 상황이 반대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