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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정발한 신작 '열등안의 전생 마술사'
개인적으로 구매할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그냥 구매한 작품으로
눈의 색으로 마술의 속성을 분류하는 세계에서
마왕을 쓰러뜨린 용사 파티에서 추방당한 주인공 아벨
아벨은 당시 최강이자 최악이라 불리는 호박안의 소유자였는데
보통 이 호박안을 소유한 종족이 인간과 척을 지는 종족이었고
마왕을 쓰러뜨린 마당에 호박안을 소유한 아벨이
이제는 인간들에게 차별당할까봐 선의의 뜻으로 권한 부탁임에도
결국 용사 파티와 헤어져 200년의 미래로 전생한 주인공이 현대 문명에 살아가는 먼치킨물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설정이나 전개가 실격문장과 판박이 수준으로 같은데
문장이 눈 색깔로 변경된 것을 제외하면 추방물 클리셰를 섞어 나온 작품
물론 좀 더 구체적으로 따지면 성검학원의 마검사와도 비슷하긴 한데
최강이라 불렸던 호박안이 200년 후의 평화의 시대에선
어째서인지 열등안으로 불리며 마술사의 실력도 처참한 환경에서
주인공의 먼치킨 실력이 눈에 띈다는 전개로 학원에 입학하는 내용까지 이어지는게 1권
내용자체는 유치하긴 하지만 내용자체는 먼치킨 장르로서 그럭저럭 볼만한 듯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나치게 짧은 분량이랄까
보통 라노벨의 평균적인 텍스트수가 10 ~ 12만 정도인데
이 작품은 1권 기준 5.5만자.. 기본적으로 너무 긴것도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안그래도 요즘 책값도 비싼데 뭔가 가성비가 많이 떨어진다고 느껴지네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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