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시프트 노벨/돼지의 간은 가열해라9 [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9권(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질문은 언제나 환영*관련 작품의 게시글은 태그를 이용해주세요*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마법사와 반란군, 예스마의 운명을 두고 벌어진 전쟁도 끝을 맞이했던 8권이야기는 드디어 9권 완결을 맞이하면서 후일담식의 에필로그를 담고 있습니다 일단 단편식 구조를 띄고 있지만 특이점이 있는데그건 바로 4년 후와 1년 후로 구분되어져 있다는 점4년 후의 시점은 메스텔리아, 1년 후의 시점은 일본에서의 주인공 시점인데홀수와 짝수처럼 서로 번갈아가면서 보여주고 있어서로의 제각각의 후일담을 다루고 있네요 솔직히 처음에는 굳이 이렇게 번거롭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주인공 시점으로 보면 대충 이해가되기 시작하는데 일본에서.. 시프트 노벨/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2025. 1. 22. [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8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질문은 언제나 환영*관련 작품의 게시글은 태그를 이용해주세요*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마침내 해방된 예스마들, 하지만 해방된 예스마들을 전부 왕도로 강제 이주를 시키는 슈라비스왕조와 해방군의 균열을 이윽고 매꿀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서왕이 된 슈라비스와 해방군의 영웅인 노트의 목숨을 건 사투가 시작되면서사실상 이 작품의 결말을 담고 있는 8권 마법사들의 암흑시대의 도래를 막기위한 왕조의 책임그리고 예스마들의 해방과 왕조의 강압적인 정치에서 해방되고자 하는 해방군서로 양보할 수 없는 벼랑 끝 사이에서 어떻게든 막고자 행동하는 제스와 돼지는슈라비스가 품고 있는 작은 비밀을 알게되면서 이 어리석은 싸움을 .. 시프트 노벨/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2024. 8. 8. [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7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예스마들의 해방을 두고 왕조와 해방군의 대립을 다룬 '십자 처형인' 사건을 통해 예스마들은 은 목걸이의 운명에서 해방되었지만 현재 유일한 가족이었던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은 슈라비스 결국 왕조와 해방군의 갈등은 더더욱 심해지고 세계는 심세계와 융합되어져 불안정해진 상태에서 세계를 정상적으로 되돌이는 방법은 마지막 계약의 쐐기를 품고 있는 셀레스의 죽음뿐 자신이 세계의 갈등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모습을 감춘 셀레스와 진실을 알고 셀레스를 구하기위해 방법을 찾아 떠나는 제스와 돼지 이야기를 점점 고조되어가면서 이번 7권에서는 셀레스를 구하는 방법과 그리.. 시프트 노벨/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2024. 1. 19. [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최흉의 마법사를 쓰러뜨리고 왕도 탈환에 성공하면서 심세계에서 돌아와 돼지의 몸을 되찾은 주인공 하지만 심세계와 현실의 흉합 현상에 의해 세계는 불안정해지고 있고 최흉의 마법사와의 기나긴 전투로 붕괴 직전까지 몰린 왕조는 슈라비스가 왕위를 이어 왕이 되면서 부흥을 시도하며 해방군과의 약속이었던 예스마의 해방을 위해 최초의 목걸이를 찾는 여정을 담아낸 6권 이번 6권은 전체적으로 예스마들을 해방하기 위한 최초의 목걸이를 찾는 수수께끼를 추리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과정들이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좀 심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그 과정들이 좀 지루하게 느껴졌습.. 시프트 노벨/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2023. 10. 2. [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왕의 몸을 찬탈한 암약하는 마법사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왕조에 대한 복수심 그리고 유령이 된 돼지를 되살리기위한 이번 싸움의 끝을 다루는 5권 예스마의 비극이 시작된 왕조의 역사 그 과거들을 심세계라는 사람들의 소망이 만들어낸 세계를 통해서 되짚어보고 알아가면서 이 모든 비극들이 발생하게된 이면들이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이런 하나하나의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1권부터 쌓여온 의문들이나 떡밥들이 해소되어짐과 동시에 이 작품의 설정들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있는듯합니다 그리운 사람들과의 재회 그리고 그런 재회를 만들어낸 소망의 크기 모든 것의 시작인 1권에서 부.. 시프트 노벨/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2023. 5. 30. [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암약하는 술사를 쓰러뜨리고 예스마들의 비극적인 운명을 해방하는데 성공한 제스 일행 3권까지의 기나긴 여정이 끝이 나고 4권은 제스와 돼지 둘이서 어떤 소원이든 이루어준다는 '붉은 소원의 별'을 찾으러 최북단으로 향하는 여행길을 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1권에서의 여행하는 그 분위기 1권에서는 그래도 예스마들의 잔혹한 숙명때문에 조금 무거운 분위기가 깔렸다면 4권은 여행하면서 방문하는 마을에서 이상한 소문들을 전해듣고 그 진실을 파헤치는 수수께끼 풀이 식의 형태로 전개되고 있네요 하지만 이 일상 단편들이 사실상 막 재밌지는 않은데 그나마 좋았던건 어딘.. 시프트 노벨/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2023. 1. 22. [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1권부터 시작된 하나의 이야기가 드디어 끝을 맺는 3권 예스마들에게 잔혹한 세계를 바꾸기위한 여행 강한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왕조와 그런 왕조에 반기를 드는 해방군 그 사이에 끼어든 암약하는 술사의 등장으로 3권은 불사의 생명력을 가진 암약하는 술사를 제거하기 위한 세 가지의 지보를 찾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1권에서는 왕도로 향하는 여행 2권에서는 제스와의 재회 3권에서는 잘못된 세계의 변혁을 다루면서 한 권, 한 권 읽을때는 모르고 넘어갔던 장면이 사실을 하나의 복선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후반에 갈수록 몰입도가 확 올라가네요 뭔가 잔잔하게 시작하는.. 시프트 노벨/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2022. 10. 8. [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어릴적부터 기억이 지워져 남들을 섬기며 생활하게되는 종족, 예스마 그리고 16살이 되면 섬기는 집을 나와 왕도로 향하며 목숨을 건 여행을 시작하면서 이 세상의 부조리함과 세계의 진실을 다룬게 1권이라면 이번 2권은 그러한 세계를 개혁하기위한 발돋음을 다루고 있습니다 1권 마지막은 여행을 끝을 다루면서 제스와의 작별을 다루고 있지만 2권에서는 다시 이세계로 넘어와 제스와의 재회를 그려내면서 드디어 본 작품의 본격적인 스토리 라인에 들어섰다는 느낌이네요 1권과 2권의 작품의 성향이 좀 크게 바뀌었다고 느껴지는데 1권에선 좀 무겁지만 잔잔한 여행길 이야기를 담.. 시프트 노벨/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2022. 8. 5. [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한달 전에 코믹스가 먼저 정발해서 처음 접한 작품으로 물론 국내 정발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고 애니화도 발표되서 관심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코믹스를 봤을땐 생각보다 재밌어서 뒷 내용이 궁금해 원작으로 보고 싶었었는데 그 다음달에 바로 원작이 정발되서 상당히 기쁘네요 물론 코믹스나 원작 라노벨이나 전부 전자책으로만 나왔지만 언제나 그렇듯 전 전자책으로만 사보기에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종이책만 사보시는 분들에겐 애도를.. 우선 코믹스 후기에도 적었지만 단순 개요를 설명하면 돼지의 생간을 잘못 먹고 이세계로 전생한 오타쿠계 주인공은 어째서인지 돼지의 모습으로 전.. 시프트 노벨/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2022. 6. 14.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