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을 모르는 전학생이 거침없이 다가온다.] 15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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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빠가 된 히노

그리고 다가오는 초등학교 마지막 운동회

 

 

작 중에서도 시간이 상당히 흘렀음을 느끼게해주는 15권은 

이제는 학교 생활에 완전히 녹아들은 니시무라부터 시작해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즐기는 모습이 그냥 무해한 학원 일상물이라 힐링되네요

 

이제 가을로 접어들면서 졸업이 가까워지는데

그 만큼 완결도 점점 다가오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