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용사에게 동료는 필요 없다] 1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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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2회차 용사가 최속・최단으로 돌파하는, 초효율적 마왕 토벌기 개막!

용사 지크는 마침내 마왕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여정은 수많은 희생을 동반한 처절한 싸움이었다.

수많은 감정을 안고 귀환하던 지크.
그러나 그 도중, 시공의 뒤틀림에 휘말려 정신을 차려보니――
그는 아직 용사로 각성하기 전 시점으로 되돌아와 있었다!

절망에 빠질 뻔한 지크였지만,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진다.
“이번엔 실수하지 않아. 이번만큼은 누구도 잃지 않고 마왕을 쓰러뜨리겠어!”

지크는 이전 생의 지식을 바탕으로, 단 한 명의 동료도 없이 혼자서 마왕 토벌의 여정을 시작한다.
가장 빠르게 스킬을 익히고, 전설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마족을 소탕해 나간다.

“최강이 되면, 동료는 필요 없어.”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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