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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몬드를 도룡향으로 데리고 가 공계의 지배자인 라미엘에게서
'신의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정보를 끌어내고자 하는 카나타
그런 카나타의 협력에 로즈몬드는 자신의 부탁을 들어달라고 요청하고
그 요청은 마도 잡화점 '용정의 날갯소리'의 주인인 멜을 도와주는 것
세상물정 모르는 멜이 사기를 당하면서 잡화점은 문을 닫기 직전에 이르렀고
이세계인인 카나타에게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위기를 벗어나고자 하는게 목적

그렇게 상업도시 볼로로크의 그림자 속에 감춰진 암약에
카나타가 활약한다는 전개로 흘러가지만
예상외로 가장 맛있는 부분은 의외로 로비스가 다 가져가버리네요
처음엔 엑스트라일줄 알았던 악역이었는데
은근 개그캐로서 비중이 늘어나더니 5권에서는 그럼에도 확실히 실력자임을 보여줌으로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역시나 개그캐는 개그캐입니다
다음권으로 '신의 보이지 않는 손'은 얼추 정리되지 않을까 예상되는데
묘하게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는가 싶다가도 옆길로 새고 있는 것 같아
어정쩡한 전개가 아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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