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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권에 이어서 AD시절의 후미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6권
그라비아 모델 아카리와 조금씩 가까워짐과 동시에
아카리 역시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하고
후미와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도 이쪽 일로 계속 나아갈 수 있을거라 각오를 다지지만
그 각오를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스캔들이 터지고 마는데
후미와 같이 있던 모습이 우연히 일반인의 사진에 찍히면서
SNS에 악의적으로 날조해 퍼지게 되고

힘들때 같이 있어주겠다던 후미는
자신의 신변을 먼저 걱정하느라 결국 아카리를 외면하고
아카리 역시 그 사정을 잘 알기에 서로 자연스럽게 거리가 멀어지면서
끝내 은퇴해버린 아카리
아카리의 고백아닌 고백마저 눈치채지 못하던 어리숙한 모습이나
정작 가장 절실할때 힘이 되어주지 못한 한심한 모습이
인간으로서 좀 실망이 많이 간 모습이었네요
그리고 결국 그 날 일이 있어 계속해서 아야노와 거리감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현 상황인데
물론 가장 큰 문제는 악의적인 SNS의 루머가 잘못됐지만
그 피해는 아카리가 고스란히 다 짊어질 결과가 되어서
후미도 여전히 그 날 일을 확실하게 매듭짓지 못한 원인이 된 듯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후미의 시점으로 다루기에
아카리가 그 당시 어떤 일들을 당했는지는 언급이 잘 없기에
훗날 아카리의 재등장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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