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벤저스] 25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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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마이키를 구하기위해 10년 전 과거로 돌아온 타케미치

그 과거는 관동 만지회, 브라흐만, 육파라단대 3개의 조직으로 패권을 다투는 삼천 시대

 

이제 스케일은 더이상 학생의 수준이 아닌 사회적인 조직으로 다루는데

이번 타임슬립에서 이전까지 없었던 새로운 능력, 근미래를 내다보는 힘을 얻으면서 

최악의 순간을 피해가도록 노력하는 타케미치

 

 

그럼에도 역시나 하나를 지키기위해선 하나를 포기하는 수 밖에 없는 선택지를 강요당하고

삼천의 전쟁이 시작되고 맙니다

 

지금까지 전개를 보면 결국 모두가 행복해지는 미래는 존재하지 않을 것만 같지만

이런 만화의 특징은 결국 마지막은 해피엔딩으로 이어지기에 

뻔한 결말일지라도 그 가능성을 기대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