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투명, 가끔 성우] 1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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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이것은 내가 연극이라는 '운명'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

나, 야마다 료나는 '무색투명'의 수수한 여고생.
동경하던 창작에 도전해도 전혀 눈에 띄지 않고, 자신은 조연이라고 포기하는 것에 익숙해져 버렸다.
그런 고3의 봄, 갑자기 내 눈앞에 나타난 것은 나와 같은 목소리의 초인기 성우 카가사 시온!　
그녀가 말한 "전 세계에서 료나에게만 부탁할 수 있는 것"은 .......

"저와.......교체해 주실래요?"

아마추어인 내가 시온의 대역 성우로! 진짜 무모해 ......!　
하지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해서 가슴이 뛰었다.
시온으로 변장하고 뛰어든, 마비될 것 같은 애니메이션 제작의 세계.
의외로 거기에는 투명인간인 나만이 할 수 있는 연극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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