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11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10화 리뷰

 

 

 

11화 - 가자, 왕도에 -

정기 시험을 앞두고 유야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러 온 카오리

 

그리고 팔자 좋은 녀석들..

 

카오리는 유야의 집에서 화장실을 찾다가

우연히 이세계로 향하는 문을 보게되고

 

결국 유야는 카오리에게 이세계에 대해, 마법에 대해 밝히고 맙니다

 

유야의 이세계로 가는 스킬은 자신이 허락한 자의 출입도 가능하기에

카오리에게 이세계를 체험시켜주네요

 

이세계로 온 카오리도 스테이터스가 생겼는데

물론 레벨1에 올스탯 10 

유야가 처음 이세계로 왔을때보단 높은 수치

 

유야는 이곳에서의 레벨업으로 생긴 치트로 지금의 자신이 있는거기에

카오리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떳떳하지 못해하는 유야

 

하지만 처음부터 유야의 겉모습이 어떻든 신경쓰지않던 카오리에겐

그런건 중요치 않고 언젠가 이세계를 안내해달라는 약속을 합니다

오히려 둘만의 비밀이 생겨 좋아라하는 메인 히로인

 

한편 시점은 아르세리아 왕국으로 넘어가

렉시아를 암살하려했던 루나를 위협하는 국왕

 

되려 렉시아에게 혼나는 딸바보 엔딩

렉시아의 의견을 존중해 루나를 렉시아의 호위로 인정하네요

 

추가로 렉시아가 유야의 집에 묵었단 사실을 우연히 알게된 국왕은

유야가 방문할때 베어내고자 칼을 갈고 기다리는 중

 

그러고보니 등장이 뜸하니 그 존재조차 까먹고 있던 렉시아 암살의 흑막

루나를 막아낸 유야가 곧 왕성에 올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고 또다시 계획을 짜는데

 

그리고 드디어 이 흑막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예상대로랄까 렉시아의 오빠인 아르세리아의 왕자네요

목적은 왕이 되기위한 쿠데타

 

이세계에 오고 처음으로 방문한 마을

일본의 물건을 팔아 돈을 마련하거나

이곳에서의 신분증이 되어줄 길드카드를 장만하는 등

정석적인 이세계물 클리셰

 

드디어 국왕과 알현하는 유야

당연하지만 자신의 딸을 홀린 유야가 썩 내키지 않은 모습

 

거기다 유야의 선물로 이것저것 사소한 트러블이 생기지만

 

갑자기 등장한 자객들의 습격으로 분위기는 급격히 반전되지만

 

봉마결계로 인해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그저 체술로만 자객들을 제압하며

 

무슨일 있었냐는 듯이 허무하게 정리되네요

 

이제 남은 화수는 전부 왕자의 쿠데타로 다룰것 같은데

마지막인 만큼 전투신은 좀 제대로 보여주길

요즘 너무 힘이 빠지고 있는 듯

 

 

 

 

다음화 리뷰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12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