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1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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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11화 리뷰

 

 

12화 - 수수께끼의 습격자 -

지난번의 습격을 마무리한 후 

렉시아를 노리는 자객들로부터 호위를 부탁받은 유야

 

분위기 전환도 겸해 유야에게 왕도를 안내하는 렉시아

 

도중에 모험가 길드에 관심을 보이던 유야는

루나의 권유로 둘이서 모험가 길드에 가입을 하게 됩니다

 

마력 측정을 도와주는 수정을 깨뜨리는 작은 소동이 일어나는 등 

3속성 사용자라느니, 여전히 비범함을 숨기지 못하는 유야

물론 3속성도 전속성을 사용가능한걸 감출려고 한 거지만

 

우여곡절 끝에 모험가 등록을 마치고

최하 랭크인 F랭크부터 시작하네요

 

셋이서 함께 F랭크의 채집 의뢰를 하며

습격 사건이 없었던 것 마냥 편안한 하루를 보내지만

 

습격의 주모자인 왕자의 위치를 파악한 정보가 들어오면서

긴급히 현장으로 달려가게 됩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맹렬하게 저항하는 왕자

 

궁지에 몰리자 자신의 목숨을 인질로 삼아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그 모습에서 유야는 과거의 자신의 모습과 겹쳐보네요

 

왕자를 제압했다 싶을 찰나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소녀

알고보니 왕자를 뒤에서 조종하며 왕자를 왕으로 즉위시켜 전쟁을 일으키고자 했던 흑막

최종목적은 전 인류의 말살

 

일단 이 수수께끼의 소녀도 상당한 실력자로 보입니다

거기다 예지능력까지 소유

 

이 소녀가 바로 우사기가 언급한 사의 존재로 보여지네요

 

이걸로 이 작품도 다음주로 마지막화인데

어째 갈수록 연출이 폭망하는 수준..

화면 전환도 어색하고 계속 무의미한 장면을 정지된 상태로 보여주는등

이거 완전 애니 제작에 문제있다는 징조들이 다 나오고 있어서 불안불안합니다

 

뭐 그것도 이제 한 화만 남겨두고 있어서 반대로 마지막화에 몰빵했나 싶기도 하지만

여러가지로 초반에 비해 상당히 많이 아쉬운 작품

 

 

 

 

다음화 리뷰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13화(完)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