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23화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엔드카드 - 토보소 야나

 

 

라우더가 구엘을 잘 따르던 이유..

그리고 구엘이 진짜 상남자인 이유..

 

배다른 동생이 있단 것에 당황하는 기색도 없이 받아들여주는 모습

 

그리고 자신을 죽일려고 덤벼든 라우더를

다시 한번 목숨을 내걸면서 안아주는 모습에 라우더는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뒤죽바죽 엉킨 원망이 녹아내리네요

 

 

 

목숨을 걸고 하는 형제 싸움의 바보짓을 꾸짓어주는 페르시는

누가 뭐랄것도 없이 이번 23화의 MVP

구엘 살린건 덤.

 

이쪽도 어느정도 해결되면서

에리크트와 슬레타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다는 화해 무드가 진행되면서

슬슬 좋게 마무리 되는가 싶더니

 

항상 끝에 가서 통수치는 녀석들이 있기 마련

생긴 것부터 비호감이었어,,

 

마지막엔 모두를 지켜주는 에리

 

다음화로 마지막인데 예상대로 캘리번 + 건비트 조합을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