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소환은 두 번째입니다] 12화(完)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이세계 소환은 두 번째입니다] 11화 리뷰

 

 

 

12화(完) - 라스트 배틀은 두 번째입니다 -

데자스쪽에 나타난 토마

 

그 소식을 듣고 급히 달려온 세츠

둘의 싸움은 이제와선 대화는 필요없다는 듯 곧바로 전투에 임합니다

 

최종 보스답게 꽤나 애먹는 중인 세츠

 

싸움은 막상막하

여기서 토마는 전투에 한 단계 기어를 올리기 시작하며 공세에 나섭니다

 

세츠도 자신의 성검인 대식을 꺼내들며 맞불을 놓으며

토마를 궁지에 몰아넣기 시작하네요

 

한편 토마는 세츠의 동료들을 보며

자신만 외톨이가 됨을 느끼면서 폭주하기 시작하고

그런 토마의 모습을 보며 토마의 상태를 알게됩니다

 

한계돌파 상태로 돌입한 토마의 화력은 상상을 초월하고

그 전투에 주변까지 피해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그런 토마를 가만히 두고 볼 수 없는 세츠 역시 

토마에게 마지막 일격을 쏟아냅니다

 

하지만 끈질기게도 검은 펜던트에 의해 계속해서 일어서는 토마

결국 세츠도 벼랑 끝에 몰리네요

 

하지만 세츠와 토마의 가장 큰 차이점

그건 바로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없는가

 

그 차이가 이 싸움을 결정짓고

세츠에게 지켜야하는 사람 안에 토마 역시 포함되어 있기에

펜던트의 저주로부터 해방된 토마

 

토마의 처벌은 토마의 모든 마력을 사용해

이세계로 소환된 세츠의 친구들을 원래의 세계로 돌려보내는 것

 

원래라면 그때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는 선택을 해도 됬을 토마는

자신이 한 악행의 속죄를 하기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찾기위한 여행을 하기로 합니다

 

참고로 유히 역시 세츠의 옆에 남기로 하며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지 않았네요

 

마지막으로 세츠는 유히와 함께 목적없이 그저 떠도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레비아는 여전하고

 

그 후로 루리도 잘 지내고

 

로아는 군단장이 됨과 그 보좌로 시로네코와 미네코도 함께 있네요

 

이걸로 이 작품도 끝이 났네요

솔직히 퀄리티만 따지면 할말이 굉장히 많은 작품인데

원작도 완결된지 한참 오래된 작품이다 보니 그냥 애니화 됬다는 것에 의미를

 

이제 2분기도 슬슬 막바지네요 담주면 왠만한 작품이 다 마무리될테고 3분기에 들어갈텐데

3분기는 이래저래 많이 바빠질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