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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가을 합동 합숙
평소보다 힘든 연습동안에도 머릿속엔 치나츠와 히나의 일로만 가득차고
자신의 감정, 그리고 자신에게 향한 호의
그 호의가 고맙고 신경쓰이면서 불성실한 감정이 들지만
그럼에도 점점 애매모호해져가는 것들
새롭게 등장한 배드민턴부의 매니저인 아야메의 등장으로
삼각관계에 변화가 있을거라 예상을 했지만
그 기대에 부응하듯 너무 빠르게 그 효과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심지어 제대로 사고를 내는데
이번 9권은 특히나 제삼자의 시점에서 봐라보는 타인의 감정을 중심으로
가볍게 생각한 작은 행동 하나가 그 관계가 크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아야메도 자신의 연애관을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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