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화 후기

[검은 고양이와 마녀의 교실] 1 ~ 2권 후기

악어농장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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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교의 줄리엣' 작가의 마법학원 판타지 신작
마녀 후보생 스피카 버고는 동경하던 마법사처럼 대마술사가 되는걸 목표로 하는데
그러기엔 지나치게 재능이 없는 스피카
 
그런 스피카 앞에 마법을 사용할 줄아는 말하는 고양이가 나타나면서 마법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원래는 인간이었던 고양이, 그리고 마술을 배우고 싶은 스피카의 
이해일치 비밀의 사제관계가 되어 시작되는 마법학원 생활
 


이 작품은 똥꼬 키스라는 웃긴 설정으로 잠깐 화제가 된 적이 있는 작품인데
말 그대로 그런 설정은 잠깐의 화제성 설정이라고 할 만큼 그냥 하나의 주목 모으기 도구인데
전체적으로 마법학원 판타지에 맞게 판타지스런 세계관
주인공이 소유한 특별한 마법
개성이 많은 캐릭터들, 생각보다 왕도 판타지 설정들로 뭉쳐진 작품이네요
 
학원물로서는 전작과 비슷한 양상이지만
세계관의 차이 덕분인지 훨씬 매력적인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아직 초반이고 아쉬운 부분도 보이긴 하지만 
빌드업만 잘하면 이번작도 전작과 비슷한 인기는 가져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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