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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간 국가의 영웅 기사!] 2권 후기

악어농장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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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영주의 외전인 영웅 기사의 2권
기사학교의 낙제생이었던 외전 오리지널 주인공인 엠마가
번필드가의 기사로 들어가고 환경과 맞물려 재능을 개화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데
이번 2권에서는 제7병기공장의 네이아와 만나면서
엠마의 전용기인 아탈렌테의 개발의 완료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엠마가 숨겨진 재능이 알고보니 어릴적에 리암의 전용기인 어비드의 시뮬레이터로 훈련을 한 탓임을 알게되면서
외전 주인공인 만큼 동경하는 리암과 겹쳐지는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이번 2권에서는 숙적?의 등장과 마지막엔 라이벌의 등장까지해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고 만들어주고 있네요
 


기본적으로 본편인 악덕 영주는 착각물과 먼치킨 요소로 재미를 추구한다면
외전은 착각물 특유의 필터를 제거하고 성장 요소를 강조하는 느낌
덕분에 본편에서 등장하는 캐릭터가 외전에선 다른 분위기를 가지는 점이 제법 인상적입니다
대표적으로 네이아가 그 중 한 명인데 항상 리암 앞에선 개그캐로 보여지는 네이아가
이번 외전에 등장하면서 꽤나 진중한 천재 엔지니어로 그려지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모습이었네요
그리고 클라우스도 마찬가지고
 
본편과 연결점을 찾는 재미가 제법 쏠쏠한 외전이지만
역시 본편과 비교하면 어딘가 애매한 작품인건 어쩔 수 없긴 하네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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