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슈퍼] 2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어그로나 무례한 댓글은 무조건 차단됩니다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슈퍼 극장판인 슈퍼 히어로 편을 진행중인 코믹스

일단 진행상 브로리까지 등장하면서 

이전 브로리 신 극장판은 코믹스에선 생략되었기에

브로리 극장판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시작하는데

 

 

22권은 팡의 납치부터 시작해 오랜지 피콜로의 각성

그리고 셀 맥스의 등장까지 다루면서 다음권이면 이 극장판 에피소드도 마무리될 듯합니다

 

전체적으로 22권은 전투신이 많았는데

뭐랄까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토요타로는 인체비라던가 모형을 제대로 구상하지도 못하면서

전투 연출 자체는 뭔가 역동적인 구도로 짜니까

이게 실력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인체구조가 가끔씩 무너져 작붕이 상당히 자주 보이는데

슈퍼 연재를 22권까지 진행하면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도 참 대단한 듯

 

표지같은 정지된 자세는 힘빡주면 잘 그리는건 알겠지만

연재용 작가는 확실히 아니네요